현재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어려운 경영환경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금융위원회는 대환 프로그램을 시행하여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대출 부담을 덜어주고자 합니다. 자영업자 대환대출은 고금리 대출을 저금리로 전환하는 프로그램으로, 최대 8.5조 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사업자대출 전환을 지원합니다. 이제 자세한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자영업자 대환대출 프로그램
자영업자 대환대출 프로그램은 총 8.5조 원의 자금을 투입하여 사업자대출 전환을 지원합니다. 대환 프로그램은 최대 6.5%의 저금리를 적용하여 사업자들의 대출 이자 부담을 완화시킵니다. 대환신청은 14개 은행의 모바일 앱과 창구를 통해 이루어지며, 편의를 위해 1달간 사업자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가 시행됩니다. 또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해 신용보증기금 내 온라인 대환 안내 시스템이 운영됩니다. 여기에서는 세부 신청방법, 지원대상 여부, 고금리 대출 현황 등을 안내해줍니다. 대환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정상차주로 개인사업자 또는 법인 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일부 예외 사항을 제외하고 지원됩니다. 주의할 점은 대환 대상채무는 대환신청 시점에 금리가 7% 이상인 사업자대출로 제한되며, 주거나 임대 목적 부동산 대출, 개인용 자동차 구입, 스탁론, 마이너스 통장 등은 대환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대환한도는 개인사업자는 5천만 원, 법인 소기업은 1억 원이며, 대환에 따른 금리와 보증료는 차주의 신용도에 따라 결정됩니다. 대환은 5년 동안 2년의 거치기간을 거쳐 3년간 분할상환하는 구조이며, 중도상환 수수료는 전액 면제됩니다.
토스뱅크의 사장님 대환대출
다른 대환대출 상품 중에서도 토스뱅크의 사장님 대환대출은 부담스러운 금리조건을 개선하여 이자 부담을 줄이는 대출 상품입니다. 이 대출 상품은 사장님들을 위한 특별한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장님 대환대출은 1~2년 차까지 연 5.5%의 고정금리와 3년 차부터 최대 연 5.86%의 변동 금리를 적용합니다. 따라서 연 7% 이상의 대출을 가진 사장님들은 최소 1.14%의 이자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대출 상품은 중도상환수수료가 없고 신용점수에 영향을 주지 않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사장님 대환대출은 대출기간이 10년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원금균등분할 상환 방식을 따라 이자의 액수가 점점 줄어듭니다. 대출 대상은 정상 영업 중인 사업자로, 대출 한도는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지원됩니다. 대출 금리는 1~2년 차까지 연 5.5%의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산금리는 고객의 신용등급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됩니다. 대환대출 시에는 인지세와 중도상환수수료, 보증료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하지만 토스뱅크의 사장님 대환대출은 편리하고 유용한 대출 상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자영업자 대환대출로 경영 활동 부담 경감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대환대출 프로그램은 고금리 대출의 부담을 경감하여 경영 활동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총 8.5조 원의 자금을 확보하여 최대 6.5%의 저금리를 적용하는 이 프로그램은 많은 사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토스뱅크의 사장님 대환대출은 사장님들의 이자 부담을 줄여주는 효과적인 대출 상품입니다. 고정금리와 변동금리를 조절하여 최적의 조건을 제공하고, 중도상환수수료도 없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장님들은 대출 이자 부담을 줄이고 경영 활동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의 어려운 시기를 지원하며 경영 부담을 경감하는 자영업자 대환대출 프로그램은 많은 사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각 은행의 모바일 앱이나 신용보증기금 내 온라인 대환 안내 시스템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부담을 덜고 경영을 편리하게 할 수 있는 자영업자 대환대출, 많은 사업자들이 이용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