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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여덟의 순간 드라마 소개, 등장인물, 제작진 안내

 

안녕하세요! 드라마를 좋아하는 블로거 여러분! 오늘은 JTBC에서 방영된 학원물 드라마인 '열여덟의 순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 드라마는 2019년 7월 22일부터 방영되었으며, 옹성우, 김향기, 강기영 등의 신인 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제부터 '열여덟의 순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드라마 소개

'열여덟의 순간'은 청춘의 고독과 쓸쓸함을 그리며, 학원물 장르와 신인 배우들의 출연으로 더욱 흥미롭습니다. 주인공 최준우는 폭행과 절도로 인해 천봉고등학교로 전학 오게 되었고, 엄마와 함께 살지 않고 옥탑방에서 홀로 살고 있습니다. 준우는 자신만의 속도로 살아가며, 주변에서는 오해와 차가운 시선들이 둘러싸이는 고독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반면 우등생인 유수빈은 준우에게 관심을 가지고, 수행평가 조에서 함께 일하게 됩니다. 반장인 마휘영은 완벽주의적인 부모와 형제의 비교 속에서 고통 받고 있으며, 그 안에서 아토피와 자존감 문제를 겪고 있습니다. 이 드라마는 학원물이며, 주인공들의 성장과 함께 그들의 문제와 고민을 그려냅니다. 첫회 시청률은 3.009%로 출발을 알렸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주요 등장인물로는 마휘영(신승호), 최준우(옹성우), 유수빈(김향기) 등이 있습니다. 마휘영은 학급 내에서 권력을 가지고 자신에게 유리한 아이들만 선택적으로 지도하는 등 계급이 존재하는 작은 사회적인 면을 보여줍니다. 최준우는 강제전학을 하면서 학교에서 다양한 사람들과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가 중심이며, 유수빈은 엄마의 기대에 부응하며 공부를 열심히 하지만 자신의 꿈과 부딪히는 상황에서 타협과 노력을 보여주는 멋진 캐릭터입니다.

 

제작진

'열여덟의 순간'의 연출은 심나연 감독으로 '마녀보감', '판타스틱', '힙한선생', '괴물', '나쁜엄마' 등의 작품을 연출했습니다. 작가는 윤경아 작가로 '공부의신', '김수로', '유승호', '고아성' 등의 청춘스타들이 출연한 작품을 쓴 경력이 있습니다.

 

마치며

'열여덟의 순간'은 힐링과 함께 사회적인 이슈를 생각하게 하는 면도 있어 한번 시청해볼만한 드라마입니다. JTBC에서는 이후 윤경아 작가와 유인수 주연으로 '나쁜엄마'를 준비하고 있으며, 심나연 감독의 연출로 기대가 됩니다. 이상으로 '열여덟의 순간'에 대한 블로그 기사를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