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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증권 발주 1분정리

 

SG증권 창구를 통해 나온 8종목의 이날 하루 총거래량은 2178만7193주로, 전 거래일 대비 6배가량 증가했다고 합니다. SG증권은 삼천리, 대성홀딩스, 서울가스, 세방, 하림지주, 선광, 다우데이타 등을 대량 매도했으며, CJ도 순매도했다고 합니다.

 

주요 기업들은 가격 제한 폭까지 하락했습니다.

대성홀딩스, 삼천리, 세방, 서울가스 등 주요 기업들은 전날 대비 가격 제한 폭(30%)까지 하락하였고, 하림지주, 다우데이타, 선광은 코스닥에서 하한가로 마감했습니다.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되는 기업들

다올투자증권은 25일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또한, 서울가스와 선광도 같은 내용의 공시를 통해 투자주의 종목으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

 

신용융자 잔고율과 공여율에 따른 주가 하락 위험

신용융자 잔고율과 공여율이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주가 하락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가 있다고 합니다.

 

증거로부터 주가조작 수사 시작

금융감독위원회는 주가조작 증거로부터 수사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최소 6개 종목에 대해 주가조작 조사를 수행한다고 합니다.

 

반대매매 시간대와 투자 시 주의사항

반대매매가 일어나는 시간대는 9시(신용, 미수거래), 10시(차액결제거래), 14시(주식매입자금대출), 15시(익일 거래일 9시 시간 반대매매 회피용 매매)입니다. 이러한 시간대에 주의하여 투자에 임해야 합니다.

 

CFD 반대매매로 인한 하락

SG증권이 4월 24일에 대규모 매도 사태로 인해 일부 종목이 하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번 하락의 공통점은 시총은 크지만 거래량은 많지 않은 기업들이었습니다. 최근에 주가가 상승하던 기업들이었고, 지난주 목, 금에 주가 하락을 했던 기업들이 SG증권을 통해 매도되었습니다. 이번 하락의 원인으로는 CFD 반대매매가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습니다.

 

사모펀드 작전 실패와 공매도 영향

사모펀드의 작전 실패가 예상되며, 이 작전은 시총은 크지만 거래량은 작은 종목을 선택하여 레버리지를 이용해 매수하고 우상향을 유도하는 전략이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주식 시장이 좋지 않아서 작전이 실패하고, 공매도 세력의 영향도 있었습니다.

 

주식 투자 시 주의사항

투자 시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것은 큰 리스크가 따르는 것이며, 주가가 상승하던 종목들도 항상 상승할 것이라는 가정은 버려야 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 특히 거래량이 적은 종목은 의심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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