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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증권 대용 금에 대해 알아보자

 

키움 증권 대용 금은 주식 투자에 필요한 현금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증거금을 말한다. 온라인 증권사인 키움 증권에서는 이 대용 금을 통해 미수거래를 할 수 있고, 주식을 담보로 돈을 빌려주는 형식으로 운영된다.

 

주식 미수거래

 

1-1. 주식 미수거래란?

주식 미수거래는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입한 후 결제일까지 결제 자금을 입금하지 않고 외상 대금으로 취급되는 것이다. 이 경우 주식 손실이 발생하면 손실 금액을 입금하고 수익이 발생하면 이자 없는 대출 형식으로 수익금을 챙길 수 있다.

 

1-2. 주식 대용 금

대용 금은 주식 주문 시 현금을 대신하여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다. 키움 증권에서는 보유한 주식이나 채권 등의 유가증권을 일정 비율로 환산한 금액을 대용 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대용 금은 미수거래 시 주문 가능 금액으로 사용되며, 관리 종목이나 투자 주의 종목 등은 대용 금 사용이 불가능하다.

 

1-3. 주식 미수거래 증거금률

주식에서는 신용 거래와 미수 거래가 가능한 종목들이 있다. 증거금률은 내가 보유한 금액 대비 주식을 매수할 수 있는 비율을 나타낸다. 증거금 100% 종목은 미수거래와 신용거래가 불가능하며, 증거금 20% 종목은 최대 5배의 레버리지를 사용할 수 있다.

 

1-4. 주식 미수거래 유의 사항

주식의 D+2는 거래일 기준으로 두 거래일 이후를 의미한다. 주말, 공휴일, 휴장일은 거래일에 속하지 않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키움 증권 미수금이란?

키움 증권 미수금은 고객이 증권 회사에 납부해야 할 현금 또는 유가증권의 부족액을 의미한다. 미수금이 발생하는 이유는 D+1, D+2 이전에 현금 출금 가능한 금액에서 출금한 경우, 미수거래 이후 손실금액에 대해 현금 입금을 하지 않은 경우, 미수거래 매수 후 매도를 했지만 손실 금액인 경우 등이 있다.

 

2-1. 키움 증권 스펙트럼 플러스 제도

미수금 변제를 위해 키움 증권 스펙트럼 플러스 제도를 활용할 수 있다. 이 제도는 증거금률 요건에 따라 레버리지 사용이 가능하다.

 

2-2. 미수금 변제 방법

미수금 변제는 현금 입금, 매도 대금 담보 대출, 미수 거래 반대 매매 중 선택할 수 있다. 미수 거래 반대 매매는 미수 거래 후 2 거래일 이후 매도를 하지 않을 경우 발생한다. 미수금을 변제하지 않으면 익영업일 아침 동시 호가에 하한가 반대 매매가 진행된다.

 

2-3. 미수 거래의 장점

미수 거래는 이자 없이 레버리지 사용이 가능하므로 단타 투자자에게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4. 대용금 비율

대용금 비율은 종목별로 다르며, 일반적으로 70%, 우량주는 80%, 하위 5% 종목은 60%로 설정되어 있다. 담보의 가치에 따라 빌릴 수 있는 금액이 달라진다. 키움 증권 대용 금은 주식 투자를 위한 현금 대용 금으로, 주식 미수거래나 미수금 변제에 활용되는 중요한 개념이다. 증거금률이나 거래일에 대한 유의사항을 잘 파악하여 투자를 진행하면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투자가 가능하다.